SK건설은 2010년 서울, 수원, 경기 화성 등 3지역에 5개 단지에 69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조합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6535가구이다.
SK케미칼 공장 부지에 들어서게 될 ‘수원 SK 뷰’는 18만㎡대지에 36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5월 분양 예정으로 북수원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 주거단지로는 최대규모다.
수원 인근의 경기 화성에서는 기산동 152번지 일대에는 지하2층, 지상 12~22층, 14개동 904가구, 화성시 반월동 660-1번지 일대에서는 지하1층, 지상14~22층, 27개동 1751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역삼동에서 개나리5차 재건축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하2~지상25층의 3개동 총 24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가구가 오는 6월 일반 분양된다.
강북 지역에서는 삼선1구역을 재건축한 지하3~지상 15층 7개동 430가구를 분양하며 이중 23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SK건설이 최근에 개발한 평면을 적용키로 했다. ‘셀프디자인존(Self-Design-Zone)’ 개념을 도입한 이 평면은 기존 아파트보다 10~17㎡(3~5평) 정도의 면적이 더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용 85㎡에도 최대 5개의 방을 가질 수 있다는게 SK건설의 설명이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SK케미칼 공장 부지에 들어서게 될 ‘수원 SK 뷰’는 18만㎡대지에 36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5월 분양 예정으로 북수원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 주거단지로는 최대규모다.
수원 인근의 경기 화성에서는 기산동 152번지 일대에는 지하2층, 지상 12~22층, 14개동 904가구, 화성시 반월동 660-1번지 일대에서는 지하1층, 지상14~22층, 27개동 1751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역삼동에서 개나리5차 재건축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하2~지상25층의 3개동 총 24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가구가 오는 6월 일반 분양된다.
강북 지역에서는 삼선1구역을 재건축한 지하3~지상 15층 7개동 430가구를 분양하며 이중 23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SK건설이 최근에 개발한 평면을 적용키로 했다. ‘셀프디자인존(Self-Design-Zone)’ 개념을 도입한 이 평면은 기존 아파트보다 10~17㎡(3~5평) 정도의 면적이 더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용 85㎡에도 최대 5개의 방을 가질 수 있다는게 SK건설의 설명이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