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최근 의학전문지 GUT에 발표된 논문을 인용하며 위산에 의해 생성된 산화적 스트레스가 역류성식도염의 발병에 있어 위산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용된 논문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와 동아제약 연구소 공동연구팀의 연구결과로 위산과 담즙이 역류되어 중증의 식도염을 일으킨 쥐에 강력한 항산화제인 DA-9601을 경구투여한 결과 산분비억제제인 라니티딘 투여군보다 식도염이 현저히 개선된 것을 발견, 역류성식도염 예방 및 치료에 있어 항산화제와 산분비억제제의 병용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동아제약에서는 DA-9601에 대한 임상3상을 올 10월중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상품화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인용된 논문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와 동아제약 연구소 공동연구팀의 연구결과로 위산과 담즙이 역류되어 중증의 식도염을 일으킨 쥐에 강력한 항산화제인 DA-9601을 경구투여한 결과 산분비억제제인 라니티딘 투여군보다 식도염이 현저히 개선된 것을 발견, 역류성식도염 예방 및 치료에 있어 항산화제와 산분비억제제의 병용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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