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7일부터 ‘예비할머니교실’

지역내일 2010-02-16
서울 서초구가 손자·손녀를 키우고 있거나 곧 할머니가 될 여성노인을 상대로 ‘예비할머니교실’을 연다.
할머니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할머니교실은 잊고 있던 양육법을 일깨워주는 강좌다. 17일은 연령별 이유식 방법이나 아기 목욕·피부관리법, 기침·재채기 대처법, 기저귀 발진 등 할머니들이 가장 궁금하다고 꼽은 내용들을 알려준다.
24일에는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딸과 며느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유수유의 장점과 중요성, 모유수유 요령과 문제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알려 줄 예정이다.
3월 3일에는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다. 아이가 동전을 삼기거나 음식물 등을 먹다가 목에 걸려 숨을 못 쉬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이나 기도폐쇄시 등이다. 할머니들은 신생아 인형을 활용해 직접 실습, 실생활에 쉽게 응용할 수 있다.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 예방을 위한 육아법 강좌도 준비돼있다.
예비할머니 교실에 참가를 원하고자 하는 주민은 강의시작 전까지 서초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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