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가 대전으로 이전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가스기술공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서울 강남구 내발산동에 있는 서울 본사를 대전시 대덕테크노밸리 인근 보덕초등학교 폐교 예정부지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해당 부지는 1만5000여㎡ 규모로, 가스기술공사 측은 학교건물을 리모델링해 7월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스기술공사는 다음달 중 대전시교육청과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대전시도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후속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전체 임직원이 1400여명이나 대전 본사에는 연구센터와 교육원 직원 등 3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앞으로 바이오가스사업 진출 시 600여명의 직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또 교육원에서는 연인원 4800여명의 교육이 진행돼 유동인구도 상당하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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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전시에 따르면 가스기술공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서울 강남구 내발산동에 있는 서울 본사를 대전시 대덕테크노밸리 인근 보덕초등학교 폐교 예정부지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해당 부지는 1만5000여㎡ 규모로, 가스기술공사 측은 학교건물을 리모델링해 7월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스기술공사는 다음달 중 대전시교육청과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대전시도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후속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전체 임직원이 1400여명이나 대전 본사에는 연구센터와 교육원 직원 등 3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앞으로 바이오가스사업 진출 시 600여명의 직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또 교육원에서는 연인원 4800여명의 교육이 진행돼 유동인구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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