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가 K파워의 지분을 100% 확보했다.
SK(주)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K파워의 2대 주주인 BP사가 보유해온 지분 3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기존 보유하고 있는 65%를 합해 100%를 보유하게 됐다..
SK(주)는 지주회사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사회는 회사의 부동산 개발사업 영위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의 메추리섬에 주택 부지와 항만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SK(주)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K파워의 2대 주주인 BP사가 보유해온 지분 3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기존 보유하고 있는 65%를 합해 100%를 보유하게 됐다..
SK(주)는 지주회사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사회는 회사의 부동산 개발사업 영위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의 메추리섬에 주택 부지와 항만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