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29일 임기가 끝나는 김정중(현대산업개발 부회장) 회장 후임으로 김중겸(사진) 현대건설 사장을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3월 25일 예정된 주택협회 총회를 거쳐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김 신임회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상무와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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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회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상무와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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