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 캠페인 일환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5일 ‘롯데백화점 어린이집 1호점(서울시 종로구 재동 32-10번지)’을 개원한다.
지난해 9월 국내 기업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와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MOU’를 체결한 롯데백화점은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출산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열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출산장려 전담 부서’를 발족해 출산 장려 캠페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 1호점은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해 만든 복층건물로 총 면적은 354㎡(107평), 정원은 50여명이다.
운영시간은 백화점 영업시간에 맞춰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30분까지다.
백화점 휴점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기 때문에 주말에 근무하는 매장 직원들의 이용이 용이하다.
만 1세반부터 5세반까지 총 5개 반을 운영한다. 보육료는 주 5회에 연장시간 보육료를 포함해 20만~32만원대로 저렴하지만 ‘하바, 몬테소리, 프뢰벨, 에듀테인’ 등 최고급 유아교재와 교구를 이용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향후 새로 여는 모든 점포에 어린이집 입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 이사는 “출산장려문제는 이제 전 국민과 기업이 함께 동참해 해결해야 할 범국민적인 이슈”라며 “롯데백화점은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육아정책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의 자녀양육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국가 사회공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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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5일 ‘롯데백화점 어린이집 1호점(서울시 종로구 재동 32-10번지)’을 개원한다.
지난해 9월 국내 기업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와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MOU’를 체결한 롯데백화점은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출산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열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출산장려 전담 부서’를 발족해 출산 장려 캠페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 1호점은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해 만든 복층건물로 총 면적은 354㎡(107평), 정원은 50여명이다.
운영시간은 백화점 영업시간에 맞춰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30분까지다.
백화점 휴점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기 때문에 주말에 근무하는 매장 직원들의 이용이 용이하다.
만 1세반부터 5세반까지 총 5개 반을 운영한다. 보육료는 주 5회에 연장시간 보육료를 포함해 20만~32만원대로 저렴하지만 ‘하바, 몬테소리, 프뢰벨, 에듀테인’ 등 최고급 유아교재와 교구를 이용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향후 새로 여는 모든 점포에 어린이집 입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 이사는 “출산장려문제는 이제 전 국민과 기업이 함께 동참해 해결해야 할 범국민적인 이슈”라며 “롯데백화점은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육아정책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의 자녀양육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국가 사회공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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