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펀드가입부터 환매까지 안심서비스"

지역내일 2010-03-08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8일 펀드 가입부터 투자정보 및수익률 제공, 투자 후 환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펀드안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투자는 우선 불완전 판매된 펀드에 대해 매수 원금과 판매수수료를 돌려주는 펀드 리콜제인 ''펀드불만제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8일 이후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한 모든 국내 및 해외 펀드에 적용되며, 중국A 주식펀드, 거래소 상장펀드, 머니마켓펀드(MMF) 등은 제외된다. 펀드 매수 체결 후 15영업일 이내, 펀드 개설 1개월까지 리콜할 수 있고, 리콜 시에는 전액 환매만 가능하다.또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목표 수익률이나 손실률에 도달할 때와 월/분기/반기별 펀드 수익률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수익률/만기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울러 ''투자정보와 펀드119''를 통해 시장 상황과 펀드 동향 등이 담긴 리포트를 주 1회 이메일로 발송해주고, 직접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 펀드전문 컨설턴트의 자문을 제공해줄 계획이다.신한금융투자 현주미 WM부장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뒤늦은 조처를 하는 바람에 기업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며 "금융도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불완전 판매가 이뤄졌다면 과감하고 신속하게 리콜하는 것이 펀드가입자들을 위한 당연한 배려"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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