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매뉴얼 작성 현물과 연계해 감시
ELS 등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감시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ELS와 관련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 추진배경 및 기대효과
ㅇ 국내외/장내외 연계거래, 다양한 신상품 도입 등 파생상품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체제 구축
ㅇ 복잡ㆍ다양한 파생상품 불공정거래 출현에 대응한 감시 및 감리기법 고도화
□ 세부사업 추진내용
ㅇ 상품간ㆍ시장간 연계거래에 대한 감시․감리방안 마련
- 파생결합증권 연계 현물시장 감시방안 마련(5월)
- 파생결합증권 감리기법 고도화 및 감리강화
ㆍ ELS 등 감리매뉴얼 작성(1/4)
ㆍ ELS 등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점검 감리(3/4)
ㆍ ELS 등 감리의 법리적 타당성 구축 및 개선 방안 마련(1/4)
ㅇ 파생상품 시장감시체계 재정립 및 감시 효율화 방안 마련(연중)
- 이상거래 적출기준 등 시장감시기준 개선
- 예방조치기준과 모니터링기준간 연동감시체계 정립(6~7월)
-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파생상품시장감시 효율화 방안 마련
- 파생상품 등 연계불공정거래 심리기법 마련/분석프로그램 개발(4/4)
* 연계유형별(현물/선물, 현물/ELW 등) 불공정거래 시나리오에 대응한 분석기법 개발
ㅇ 새로운 상품 출현에 대비한 시장감시 방안 마련
- 변동성지수(VKOSPI)선물․Mini금선물 등 도입시 새로운 상품 출현에 맞추어 예상되는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방안 마련(9월)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관련 시장감시 대응방안 마련(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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