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탈세사건 24일 첫 공판

지역내일 2001-09-11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언론사 사주와 불구속 피고인에 대한 공판이 이달 하순
께 일제히 시작된다.
서울지법은 11일 “형사합의 30부와 21부 재판부는 24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김병관 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또한 같은 날 불구속기소된 방계성 조선일
보 전무와 김병건 전 동아일보 부사장에 대한 공판도 함께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22부 재판부가 맡은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에 대한 대한 첫 공판기일은 28일로 지정됐으
며 같은날 장재근 한국일보 부사장, 이태수 대한매일 사업지원단 대표 등 불구속 피고인 8
명에 대한 공판도 담당 재판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법원, 조양상선 파산 선고
서울지법 파산1부(재판장 변동걸 수석부장판사)는 11일 지난달 회사정리절차(법정관리)가
폐지된 조양상선(주)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조양상선은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이후 장기간 경영이 악화돼 5월 법정관리를 신청했으
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지난달 24일 법정관리가 폐지됐다.
파산관재인으로는 이성복 변호사가 선임됐으며 28일까지 채권신고를 받고 내달 18일 1회 채
권자집회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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