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사실명제 미시행업체 입찰 제한키로

지역내일 2001-08-22
부천시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를 추방하기 위해 공사실명제를 22일 완전 정착키로 결정했다.
부천시는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건실시공으로 주민의 신뢰회복과 선제행정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전 사전예고제 시행 ▲시행청 ▲구간내 교통안내 ▲도로이용자 주의사항 ▲연락전화번호 ▲시행효과 등의 6가지 정보내용을 공사현장 입구 및 종점부 등 필요부분에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홍보키로 했다.
부천시는 사고예고제 시행으로 민원유발 및 안전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했다.
특히 공사실명제 미시행 업체에 대해서는 관급공사 입찰제한 등의 불이익이 갈 수 있도록 특별관리할 계획이며 관할 부서와 구청에서 안내 표지판 등을 수시 점검해 미설치시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착공계 접수시 안내 간판을 제작 설치해 사업시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공사 완료 1개월전 재설치에 주민들에게 알려주기로 했다.
부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사실명제의 완전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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