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 강남과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신설된다.
고양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운송업체 등의 노력으로 서울시를 설득, 최근 버스 노선 신설 동의를 얻어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방향은 일산동구 덕이동에서 출발해 탄현마을~중산지구~식사·풍동지구~백석역~마두역~강남으로 가는 노선 14대(15분~20분 배차), 덕양구 원당에서 화정역~행신동~서정마을~강남으로 가는 노선 8대(15분~25분 배차) 등 총 22대가 운행된다.
이에 따라 강남방향 버스노선은 기존 9700번을 포함해 모두 38대로 늘어난다.
여의도 방향은 파주 교하지구에서 대화동~일산 중앙로~행신 서정마을~여의도로 가는 노선 10대(15~25분 배차)가 투입된다.
고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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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운송업체 등의 노력으로 서울시를 설득, 최근 버스 노선 신설 동의를 얻어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방향은 일산동구 덕이동에서 출발해 탄현마을~중산지구~식사·풍동지구~백석역~마두역~강남으로 가는 노선 14대(15분~20분 배차), 덕양구 원당에서 화정역~행신동~서정마을~강남으로 가는 노선 8대(15분~25분 배차) 등 총 22대가 운행된다.
이에 따라 강남방향 버스노선은 기존 9700번을 포함해 모두 38대로 늘어난다.
여의도 방향은 파주 교하지구에서 대화동~일산 중앙로~행신 서정마을~여의도로 가는 노선 10대(15~25분 배차)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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