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민주 서울마포구청장)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으로서 당내 후보경선이 6배수로 압축된 가운데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있으며 12일 “대통령을 모신 마음으로 마포구민을 모시겠다”고 다짐.
이건영(한나라 충남아산시장)
공천결과에 불복해 7일째 천막단식을 하는 가운데 12일 “신뢰와 원칙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서 단식은 불의와 맞서 싸워 정의를 세우기 위한 것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
윤건영(민주 서울성북구청장)
“한나라당 구청장 8년 동안 정체된 성북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향기가 느껴지는 성북구를 만들겠다”며 고령자 복지와 실버재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서비스 등 ‘제2의 인생, 제2의 직업, 제2의 교육’ 정책을 공약.
원희룡(한나라 서울시장)
13일 김형진 연세대 교수를 단장으로 중앙대 박규홍, 경희대 김진한, 한양대 박광호 등 30여명의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킴.
김만수(민주 경기부천시장)
참여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으로서 김진국 후보에 이어 12일 백선기 후보로부터 “부천시의 개혁과 미래비전을 위한 전면적인 정책연대” 차원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받음.
김충환(한나라 대구북구청장)
12일 “서상기 시당위원장이 말한 공정경선은 결국 호락호락하지 않은 대상을 제거시키는 ‘사천’이고, 공심위는 사천을 추인하는 거수기에 불과했다”며 “서 위원장이 공심위원장과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
문성현(민노 경남통합창원시장)
민생민주창원회의 등 시민단체와 함께 12일 “창원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39사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하여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39사 지역이 군사지역이라는 이유로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해서 시민들에게 정보 공개가 전혀 되지 않고 졸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협약 체결을 늦추라”고 촉구.
이재명(민주 경기성남시장)
최고위원회가 공천심사위에서 확정한 단수후보 추천을 재심키로 결정하자 12일 “재심 신청권자는 김창호 후보 본인에 한하고 최고위는 재심 요청 권한이 없다”며 “재심기간이 지났고 재심사유가 없는데도 재심위에서 재결정을 한다면 이는 당헌·당규 위반으로 법적 소송의 대상이 된다”고 주장.
정찬용(무소속 광주시장)
12일 “이번 민주당의 광주시장 경선과정은 낡은 정치의 종합판을 연출하는 등 광주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시민의 명령과 단합된 선거혁명을 통해 광주를 바꾸고 MB정권을 심판해 민주주의의 새 지평을 열고 광주의 새역사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
이시종(민주 충북도지사)
12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서민도지사가 되겠다”면서 부산출생인 정우택 지사를 겨냥해 “충북도정은 충북 토박이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
정우택(한나라 충북지사)
12일 “일자리를 10만 개 창출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4기보다 과감히 투자하는 공약을 마련중”이라며 “지난 4년 동안 경제특별도를 추진하며 뿌린 씨앗을 민선5기에서 과실까지 걷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재선의지를 피력.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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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으로서 당내 후보경선이 6배수로 압축된 가운데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있으며 12일 “대통령을 모신 마음으로 마포구민을 모시겠다”고 다짐.
이건영(한나라 충남아산시장)
공천결과에 불복해 7일째 천막단식을 하는 가운데 12일 “신뢰와 원칙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서 단식은 불의와 맞서 싸워 정의를 세우기 위한 것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
윤건영(민주 서울성북구청장)
“한나라당 구청장 8년 동안 정체된 성북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향기가 느껴지는 성북구를 만들겠다”며 고령자 복지와 실버재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서비스 등 ‘제2의 인생, 제2의 직업, 제2의 교육’ 정책을 공약.
원희룡(한나라 서울시장)
13일 김형진 연세대 교수를 단장으로 중앙대 박규홍, 경희대 김진한, 한양대 박광호 등 30여명의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킴.
김만수(민주 경기부천시장)
참여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으로서 김진국 후보에 이어 12일 백선기 후보로부터 “부천시의 개혁과 미래비전을 위한 전면적인 정책연대” 차원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받음.
김충환(한나라 대구북구청장)
12일 “서상기 시당위원장이 말한 공정경선은 결국 호락호락하지 않은 대상을 제거시키는 ‘사천’이고, 공심위는 사천을 추인하는 거수기에 불과했다”며 “서 위원장이 공심위원장과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
문성현(민노 경남통합창원시장)
민생민주창원회의 등 시민단체와 함께 12일 “창원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39사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하여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39사 지역이 군사지역이라는 이유로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해서 시민들에게 정보 공개가 전혀 되지 않고 졸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협약 체결을 늦추라”고 촉구.
이재명(민주 경기성남시장)
최고위원회가 공천심사위에서 확정한 단수후보 추천을 재심키로 결정하자 12일 “재심 신청권자는 김창호 후보 본인에 한하고 최고위는 재심 요청 권한이 없다”며 “재심기간이 지났고 재심사유가 없는데도 재심위에서 재결정을 한다면 이는 당헌·당규 위반으로 법적 소송의 대상이 된다”고 주장.
정찬용(무소속 광주시장)
12일 “이번 민주당의 광주시장 경선과정은 낡은 정치의 종합판을 연출하는 등 광주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시민의 명령과 단합된 선거혁명을 통해 광주를 바꾸고 MB정권을 심판해 민주주의의 새 지평을 열고 광주의 새역사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
이시종(민주 충북도지사)
12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서민도지사가 되겠다”면서 부산출생인 정우택 지사를 겨냥해 “충북도정은 충북 토박이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
정우택(한나라 충북지사)
12일 “일자리를 10만 개 창출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4기보다 과감히 투자하는 공약을 마련중”이라며 “지난 4년 동안 경제특별도를 추진하며 뿌린 씨앗을 민선5기에서 과실까지 걷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재선의지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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