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8일 정부의 자사주 취득조건 완화에 따라 주가하락시에도 자사주를 취득할 수 있어 주가의 하방경직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증권은 지난 7월 1일 이후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업체와 자사주 취득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진 기업들을 소개했다.
자사주 취득공시 기업
삼진제약 환인제약 녹십자 세원중공업 제일기획 호텔신라 내쇼날푸라스 동아제약 중외제약 태평양물산 동일방직 흥아타이어 일은증권 한일이화 조선내화 이상 거래소) 3SOFT 파인디지털 한단정보통신 동일기연 타프시스템 성광벤드 하나투어 가로수닷컴(이상 코스닥) 자사주 취득 검토 업체
일륭텔레시스(7월 중순이후 23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 추가 매수 검토), 창민테크(22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검토), 델타정보(8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검토), 유니텍전자(자사주 펀드 가입 검토중), 인츠커뮤니티(60만주 규모 자사주 매입 결의했으나 매입 요건 충족 못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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