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지방선거0429

지역내일 2010-04-29 (수정 2010-04-29 오전 9:39:30)
김만수(민주 경기부천시장)
28일 “먼저 민주당이 단결하고, 나아가 다른 야당과도 힘을 합쳐 공고한 연대의 전선을 구축함으로써 한나라당을 반대하는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다짐.
▶김충환(한나라 서울시장)
28일 “다른 후보들은 모두 사법고시 출신이지만 나는 행정고시와 구청장 출신”이라며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후보의 스타성보다 감독성 행정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
▶박상돈(선진 충남도지사)
28일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세종시 원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것에 대해 “ 한나라당 후보가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그런 엄청난 발언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충청민심을 나누려는 정치적 속셈이라면 애초에 후보 자격이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
▶우강호(무소속 강원평창군수)
평창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서 28일 “한나라당 공천 심사과정과 경선 방법이 정당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면 결과에 승복하고 백의종군했겠지만 공천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비민주적인 행태로 진행돼 결과에 승복할 수 없었다”며 무소속 출마선언.
▶이광재(민주 강원도지사)
28일 충무공탄신일을 상기해 “선조가 남은 전선이 12척이라는 사실을 알고 수군을 폐지하려고 할 때 ‘아직 12척’이라고 말했던 충무공의 정신으로 강원도를 변방에서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며 에비후보 등록.
▶조명래 (진보 대구시장)
28일 김범일 대구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채 시장 신분으로 시 예산을 홍보비로 쓰고 있다며 “백넘버도 달지 않은 채 그라운드를 뛰고 있는 형국”이라고 비판.
▶박완수(한나라 경남창원시장)
28일 ““전문대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이 전무한 진해지역에 종합대 제2캠퍼스나 해양관광 관련 전문대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제2캠퍼스는 해양플랜트와 항만물류, 조선공학 등 학과를 비롯 모바일하버연구소와 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연구기능 시설을 입지시킬 예정”이라고 교육정책을 공약.
▶문성현(민노 경남창원시장)
26일 한나라당 박완수 황철곤 예비후보가 고소·고발전을 벌이자 “한나라당 공천권은 법원에 있나”고 비난.
▶이태섭(한나라 경기화성시장)
2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기아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석천항 대체시설 해결방안 등을 약속.
▶신봉석(무소속 경북울릉군수)
28일 “한나라당의 모태인 공화당 시절부터 30여년간 당원활동을 하면서 당을 위해 헌신 봉사했으나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군수직에 도전키로 했다”며 “중앙정부의 투자와 지원을 구걸하지 않고 당당하게 획득하겠다”고 출마선언.
▶김대식(한나라 전남도지사)
28일 “국제적인 약속인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정원박람회장을 자연친화적인 정원으로 가꿔 순천 지역의 온후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 저렴한 생활비, 순천만 습지 등과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주장.
▶김진표(민주 경기도지사)
28일 “경기개발연구원은 남한강 구간에 보를 설치하면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또다시 소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면서 “김문수 지사가 이 보고를 묵살한 저의를 밝히라”고 촉구.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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