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천무역관이 개최한 '인도바이어 초청정보통신분야 수출상담회'에서 (주)파라시스(대표 정원교)가 25일 인도 Netripples.Com(대표: Mazhar Pasha)과 2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파라시스가 개발한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인 '플라잉팝콘2001'은 올해 6월 한국교육정보원 '우수교육용소프트웨어 품질인증', EBS 방송교육 등에 선정돼 상품성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로 초보자도 손쉽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인도 Netripples.Com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개발회사로서 인도상장회사 20위권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관련 솔루션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인도이외에 유럽, 중동, 아시아 등에 다수의 지사를 두고 MS, Oracle, HP, Adobe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인도상장회사 20위권으로 알려져 있다.
상담회에는 인천·부천 지역 35개 벤처·IT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주)파라시스 이외에도 세이월드와 유니소프트 등의 업체들이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역 벤처업계가 아직 걸음마 단계인 상황속에 첫 쾌거"라며 "수출부진 타개책으로 벤처·IT업체들의 수출판로 개척에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주)파라시스와 인도 Netripples.Com은 이에 앞서 23일 조인트벤처를 통한 공동마케팅 및 개발에 대한 MOU를 삼성동 COEX에서 교환한 바 있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주)파라시스가 개발한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인 '플라잉팝콘2001'은 올해 6월 한국교육정보원 '우수교육용소프트웨어 품질인증', EBS 방송교육 등에 선정돼 상품성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로 초보자도 손쉽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인도 Netripples.Com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개발회사로서 인도상장회사 20위권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관련 솔루션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인도이외에 유럽, 중동, 아시아 등에 다수의 지사를 두고 MS, Oracle, HP, Adobe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인도상장회사 20위권으로 알려져 있다.
상담회에는 인천·부천 지역 35개 벤처·IT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주)파라시스 이외에도 세이월드와 유니소프트 등의 업체들이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역 벤처업계가 아직 걸음마 단계인 상황속에 첫 쾌거"라며 "수출부진 타개책으로 벤처·IT업체들의 수출판로 개척에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주)파라시스와 인도 Netripples.Com은 이에 앞서 23일 조인트벤처를 통한 공동마케팅 및 개발에 대한 MOU를 삼성동 COEX에서 교환한 바 있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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