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지역의 3개 업체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담배인삼공사 신탄진제조창과 한국전지(주), 신호제지(주) 대전공장 등 3개 업체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이들 체결업체는 △향후 5년간 제조공정 개선 △폐열회수설비 및 고효율기기설치 △폐기물 재활용 등 에너지 이용합리화를 통해 2000년 에너지 사용량의 8%를 절약해야 한다.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담배인삼공사 신탄진제조창과 한국전지(주), 신호제지(주) 대전공장 등 3개 업체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이들 체결업체는 △향후 5년간 제조공정 개선 △폐열회수설비 및 고효율기기설치 △폐기물 재활용 등 에너지 이용합리화를 통해 2000년 에너지 사용량의 8%를 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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