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이사 사장 선임(사진)
동부화재는 3일 김정남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지난 1979년 동부그룹에 입사해 1984년 동부화재에 합류한 뒤 보상, 영업, 신사업, 기획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2009년부터 개인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의 보험환경이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채널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철저한 손해율 관리를 통한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순환 부회장은 6월 주주총회 이후 그룹 내 다른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흥국화재 ‘더플러스 사랑보험’ 출시(사진)
흥국화재가 위험 보장뿐 아니라 무료 영재교육 서비스 기능까지 갖춘 ‘더플러스 사랑보험’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한 4세(생후 42개월) 미만 고객에게는 영어교육 콘텐츠 ‘메사 영어애니메이션 창작동화’ CD가 제공돼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4세(생후 42개월) 이상 고객에게는 ‘더플러스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가입자의 형제 수에 따라 최대 6% 보험료 할인을 통해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고, 실손의료비 담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지 않을 경우 무사고 축하금을 매 3년마다 최고 20만원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태아부터 만15세까지 가입가능한 이 상품은 상해 1급, 5세의 남아가 30년납으로 월 3만5000원을 내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만기시 환급율은 50%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동양생명 당기순이익 1051억원, 창사 이래 최대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2009년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21.8% 급증한 1051억원, 영업이익은 147.1% 급증한 1334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같은 기간 매출은 3조 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했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1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동양생명의 당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을 넘어섰으며, 자기자본 역시 최초로 1조를 돌파한 1조 21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최대 흑자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보험영업수익 및 투자수익 개선을 꼽았다. 12%에 달하는 수입보험료 증가, 영업이익 증가 및 효율경영을 통한 사업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147.1%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자체 평가다. 동양생명은 지난 분기대비 실적이 2배 이상 급증한 어린이보험 시장에 집중하는 동시에 주가 상승여력에 발 맞춰 변액보험 활성화에 힘을 실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동양생명은 지난해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성장으로 2012년 빅4 진입을 위한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며 “효율경영 및 안정적인 수익구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 실현을 통해 진정한 리딩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사랑, 해 봉사단’ 어린이날 대잔치(사진)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사랑,해 봉사단’은 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어린이병원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인근 저소득층 아동 등 총 600명을 초청해 ‘비씨카드와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2010 어린이날 대잔치 사랑,해가 떴습니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비씨카드 이강혁 부사장과 세브란스어린이병원 병원장 및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병동 및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또 비씨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비씨카드 사랑, 해 봉사단’ 30명이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행사는 ‘사랑,해 봉사단’과 방송인 박정아가 어린이 병동을 순회하며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 시작을 알렸고, 즉석 사진촬영, 농구게임, 삐에로 마술풍선, 페이스페인팅, 두더지게임, 캐리커쳐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인기 가수 및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김장훈, 엠씨몽, 제국의아이들 등이 대거 참여해 축하공연을 했고, 개그맨 겸 MC 이수근이 진행을 맡아 행사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비씨카드 이강혁 부사장은 “오늘 모인 600명의 아이들이 많이 웃는 만큼 몸과 마음의 병도 빨리 치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AIA 생명 ‘스마일 이벤트’ 진행(사진)
AIA생명(대표 이상휘)은 최근 시작한 ‘평생 스마일 플랜’ 캠페인 일환으로 소비자 대상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스마일 이벤트’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 이벤트’ 특별 페이지(www.helloaia.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스마일 레터’, ‘스마일케이크’, ‘CF속 스마일 순서를 맞춰라’ 등 3가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구성됐다. ‘스마일 레터’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의 미소가 담긴 사진과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자동적으로 영상 편지가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2명에게는 W호텔 숙박권, 케리비안베이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강남역, 고속터미널, 남대문에 위치한 대형 LED 광고전광판을 통해 영상 편지가 소개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스마일케이크’ 이벤트는 AIA생명 명예홍보대사인 탤런트 정보석씨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행사다. ‘스마일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스마일 이벤트’ 스크랩 및 URL을 5월18일까지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은 정보석씨와 함께 하는 스마일 케이크 클래스에 참석하고, 클래스 직후 한국뇌성마비복지관으로 함께 이동해 만들어진 케이크와 소정의 선물을 직접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F속 스마일 순서를 맞춰라’ 이벤트는 AIA생명 TV 광고인 ‘9년간의 미소’편을 본 참여자에게 유리한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5명에게 가족사진 촬영권, 닌텐도 게임기,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AIA 생명 이상휘 사장은 “이번 스마일 이벤트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혹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평소 고백하지 못했던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LIG손보, 천안함 유가족에 1억 전달(사진)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취지로 성금 1억원을 KBS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1억원은 구자준 회장을 비롯한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0일까지 자율적으로 참여한 성금 5000만원에 회사가 추가로 동일액수를 기부해 조성됐다. 또 지난주 애도기간 중에는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이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도 했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은 “유가족의 상심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성금모금을 통해 보여준 국민 모두의 정성과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푸르덴셜생명, 헬스케어특약 출시(사진)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황우진)은 1일부터 ‘헬스케어 특약’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사망보장 주계약에 더해 다양한 질병의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컨버전스 특약상품이다. 아울러 화상 및 부식진단, 재해골절의 재해관련 급부를 추가해 보장범위를 넓혔고, 중증질병에 대한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이 특약의 특징은 자녀의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 사망보장 주계약의 피보험자가 자녀가 있을 경우 헬스케어특약은 피보험자를 본인과 자녀 중 선택해 설정 가능하다. 어린이 가입시에 최대 80세가 될 때까지 확정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 변동 없이 질병을 보장한다. 아울러 확정위험률을 적용해 가입시점에 보험료가 확정되게 함으로써 갱신할 때 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부담을 없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솔로몬저축은행 ‘와이즈 플러스 카드’ 출시(사진)
솔로몬저축은행은 전국 은행 및 편의점에 설치된 CD/ATM기에서 편리하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 ‘와이즈 플러스 카드’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 약정 기간 및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고 상환하는 일종의 마이너스통장 방식 신용대출 상품이다. 직장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직장인 200만원, 대학생 100만원이다. 금리는 연25%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대출 기간은 1년이고 최장 5년까지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또 대출 기능 외에도 솔로몬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 입출금 및 조회가 가능하다. 발급 고객은 솔로몬저축은행 정기적금 가입 시 0.2%포인트, 정기예금 가입 시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와이즈 플러스 카드 전용 홈페이지(http://www.wiseplus.co.kr)에서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17일부터는 오프라인 지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삼성카드 외식가맹점 이용포인트 100% 적립(사진)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요 외식가맹점에서 가족과 연인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특별한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가족과 관련된 각종 기념일에 외식가맹점 포인트 특화 서비스인 페이백 서비스를 이용해 외식을 하면 사용한 포인트를 전액 되돌려 주는 ‘페이백 서비스 100%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4일 로즈데이 △15일 스승의 날 △17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 등 5월 가족·연인과 함께 하는 모든 기념일에 이용 가능하다. 행사 대상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TGIF, 베니건스, 미스터피자 등 전국 2400여 페이백 서비스 제휴 가맹점이며, 대상 가맹점에서 포인트 차감 할인 서비스를 이용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하면 사용한 포인트를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사진)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대회 홈페이지를 오픈해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월 31일 롯데스카이힐 성주 CC에서 강원/영남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총 5번의 예선대회를 통해 8개 지역 대표를 선발한다.
각 지역 1~10위에게는 개인 결선 진출자격이 부여되며, 각 지역 1위~4위까지는 2인 1조로 결선 단체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다. 결선 진출자는 오는 10월 25~26일 양일간 팀 단체전과 개인 결선을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롯데카드를 소지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선 우승팀에게는 승용차 2대와 챔피언 반지를, 그 외 예선 및 결선 개인전 순위 입상자와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롯데스페셜카드 등을 제공한다. 또 유명 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5월 23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golf.co.kr)나 대회운영본부(전화 02-3461-6285)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스위스 채무감면서비스 대상 확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은 서민금융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채무감면서비스인 알프스엔젤서비스 대상을 더욱 확대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알프스엔젤서비스는 인터넷개인신용대출 알프스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채무감면지원서비스로, 알프스론 이용 고객 중 암 등 중증 질환을 앓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1개월 이상 입원치료해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에 자체 심사를 거쳐 대출금 상환 면제 및 이자감면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기준변경을 통해 적용대상을 대출 3개월 이후에 기초생활 수급자가 된 경우와 대출 이후 부모의 사망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경우 등으로 확대했다. 이자감면 대상으로는 대출 10개월이후 3자녀가 된 경우, 대출이후 3개월 이상의 복역자 등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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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3일 김정남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지난 1979년 동부그룹에 입사해 1984년 동부화재에 합류한 뒤 보상, 영업, 신사업, 기획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2009년부터 개인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의 보험환경이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채널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철저한 손해율 관리를 통한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순환 부회장은 6월 주주총회 이후 그룹 내 다른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흥국화재 ‘더플러스 사랑보험’ 출시(사진)
흥국화재가 위험 보장뿐 아니라 무료 영재교육 서비스 기능까지 갖춘 ‘더플러스 사랑보험’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한 4세(생후 42개월) 미만 고객에게는 영어교육 콘텐츠 ‘메사 영어애니메이션 창작동화’ CD가 제공돼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4세(생후 42개월) 이상 고객에게는 ‘더플러스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가입자의 형제 수에 따라 최대 6% 보험료 할인을 통해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고, 실손의료비 담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지 않을 경우 무사고 축하금을 매 3년마다 최고 20만원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태아부터 만15세까지 가입가능한 이 상품은 상해 1급, 5세의 남아가 30년납으로 월 3만5000원을 내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만기시 환급율은 50%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동양생명 당기순이익 1051억원, 창사 이래 최대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2009년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21.8% 급증한 1051억원, 영업이익은 147.1% 급증한 1334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같은 기간 매출은 3조 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했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1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동양생명의 당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을 넘어섰으며, 자기자본 역시 최초로 1조를 돌파한 1조 21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최대 흑자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보험영업수익 및 투자수익 개선을 꼽았다. 12%에 달하는 수입보험료 증가, 영업이익 증가 및 효율경영을 통한 사업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147.1%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자체 평가다. 동양생명은 지난 분기대비 실적이 2배 이상 급증한 어린이보험 시장에 집중하는 동시에 주가 상승여력에 발 맞춰 변액보험 활성화에 힘을 실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동양생명은 지난해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성장으로 2012년 빅4 진입을 위한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며 “효율경영 및 안정적인 수익구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 실현을 통해 진정한 리딩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사랑, 해 봉사단’ 어린이날 대잔치(사진)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사랑,해 봉사단’은 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어린이병원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인근 저소득층 아동 등 총 600명을 초청해 ‘비씨카드와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2010 어린이날 대잔치 사랑,해가 떴습니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비씨카드 이강혁 부사장과 세브란스어린이병원 병원장 및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병동 및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또 비씨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비씨카드 사랑, 해 봉사단’ 30명이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행사는 ‘사랑,해 봉사단’과 방송인 박정아가 어린이 병동을 순회하며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 시작을 알렸고, 즉석 사진촬영, 농구게임, 삐에로 마술풍선, 페이스페인팅, 두더지게임, 캐리커쳐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인기 가수 및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김장훈, 엠씨몽, 제국의아이들 등이 대거 참여해 축하공연을 했고, 개그맨 겸 MC 이수근이 진행을 맡아 행사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비씨카드 이강혁 부사장은 “오늘 모인 600명의 아이들이 많이 웃는 만큼 몸과 마음의 병도 빨리 치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AIA 생명 ‘스마일 이벤트’ 진행(사진)
AIA생명(대표 이상휘)은 최근 시작한 ‘평생 스마일 플랜’ 캠페인 일환으로 소비자 대상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스마일 이벤트’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 이벤트’ 특별 페이지(www.helloaia.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스마일 레터’, ‘스마일케이크’, ‘CF속 스마일 순서를 맞춰라’ 등 3가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구성됐다. ‘스마일 레터’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의 미소가 담긴 사진과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자동적으로 영상 편지가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2명에게는 W호텔 숙박권, 케리비안베이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강남역, 고속터미널, 남대문에 위치한 대형 LED 광고전광판을 통해 영상 편지가 소개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스마일케이크’ 이벤트는 AIA생명 명예홍보대사인 탤런트 정보석씨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행사다. ‘스마일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스마일 이벤트’ 스크랩 및 URL을 5월18일까지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은 정보석씨와 함께 하는 스마일 케이크 클래스에 참석하고, 클래스 직후 한국뇌성마비복지관으로 함께 이동해 만들어진 케이크와 소정의 선물을 직접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F속 스마일 순서를 맞춰라’ 이벤트는 AIA생명 TV 광고인 ‘9년간의 미소’편을 본 참여자에게 유리한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5명에게 가족사진 촬영권, 닌텐도 게임기,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AIA 생명 이상휘 사장은 “이번 스마일 이벤트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혹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평소 고백하지 못했던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LIG손보, 천안함 유가족에 1억 전달(사진)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취지로 성금 1억원을 KBS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1억원은 구자준 회장을 비롯한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0일까지 자율적으로 참여한 성금 5000만원에 회사가 추가로 동일액수를 기부해 조성됐다. 또 지난주 애도기간 중에는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이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도 했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은 “유가족의 상심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성금모금을 통해 보여준 국민 모두의 정성과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푸르덴셜생명, 헬스케어특약 출시(사진)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황우진)은 1일부터 ‘헬스케어 특약’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사망보장 주계약에 더해 다양한 질병의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컨버전스 특약상품이다. 아울러 화상 및 부식진단, 재해골절의 재해관련 급부를 추가해 보장범위를 넓혔고, 중증질병에 대한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이 특약의 특징은 자녀의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 사망보장 주계약의 피보험자가 자녀가 있을 경우 헬스케어특약은 피보험자를 본인과 자녀 중 선택해 설정 가능하다. 어린이 가입시에 최대 80세가 될 때까지 확정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 변동 없이 질병을 보장한다. 아울러 확정위험률을 적용해 가입시점에 보험료가 확정되게 함으로써 갱신할 때 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부담을 없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솔로몬저축은행 ‘와이즈 플러스 카드’ 출시(사진)
솔로몬저축은행은 전국 은행 및 편의점에 설치된 CD/ATM기에서 편리하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 ‘와이즈 플러스 카드’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 약정 기간 및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고 상환하는 일종의 마이너스통장 방식 신용대출 상품이다. 직장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직장인 200만원, 대학생 100만원이다. 금리는 연25%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대출 기간은 1년이고 최장 5년까지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또 대출 기능 외에도 솔로몬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 입출금 및 조회가 가능하다. 발급 고객은 솔로몬저축은행 정기적금 가입 시 0.2%포인트, 정기예금 가입 시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와이즈 플러스 카드 전용 홈페이지(http://www.wiseplus.co.kr)에서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17일부터는 오프라인 지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삼성카드 외식가맹점 이용포인트 100% 적립(사진)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요 외식가맹점에서 가족과 연인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특별한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가족과 관련된 각종 기념일에 외식가맹점 포인트 특화 서비스인 페이백 서비스를 이용해 외식을 하면 사용한 포인트를 전액 되돌려 주는 ‘페이백 서비스 100%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4일 로즈데이 △15일 스승의 날 △17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 등 5월 가족·연인과 함께 하는 모든 기념일에 이용 가능하다. 행사 대상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TGIF, 베니건스, 미스터피자 등 전국 2400여 페이백 서비스 제휴 가맹점이며, 대상 가맹점에서 포인트 차감 할인 서비스를 이용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하면 사용한 포인트를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사진)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대회 홈페이지를 오픈해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월 31일 롯데스카이힐 성주 CC에서 강원/영남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총 5번의 예선대회를 통해 8개 지역 대표를 선발한다.
각 지역 1~10위에게는 개인 결선 진출자격이 부여되며, 각 지역 1위~4위까지는 2인 1조로 결선 단체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다. 결선 진출자는 오는 10월 25~26일 양일간 팀 단체전과 개인 결선을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롯데카드를 소지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선 우승팀에게는 승용차 2대와 챔피언 반지를, 그 외 예선 및 결선 개인전 순위 입상자와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롯데스페셜카드 등을 제공한다. 또 유명 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5월 23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golf.co.kr)나 대회운영본부(전화 02-3461-6285)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스위스 채무감면서비스 대상 확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은 서민금융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채무감면서비스인 알프스엔젤서비스 대상을 더욱 확대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알프스엔젤서비스는 인터넷개인신용대출 알프스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채무감면지원서비스로, 알프스론 이용 고객 중 암 등 중증 질환을 앓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1개월 이상 입원치료해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에 자체 심사를 거쳐 대출금 상환 면제 및 이자감면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기준변경을 통해 적용대상을 대출 3개월 이후에 기초생활 수급자가 된 경우와 대출 이후 부모의 사망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경우 등으로 확대했다. 이자감면 대상으로는 대출 10개월이후 3자녀가 된 경우, 대출이후 3개월 이상의 복역자 등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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