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재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세계 도자기 엑스포 나들이 기회를 마련했다.
21일 보건소측이 관리하는 방문간호대상자 25명과 이들의 거동을 도울 수 있는 자원봉사자, 보건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여주 도자기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외부와 접하는 기회가 적어 사회성이 줄어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행사 등으로 자활의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1일 보건소측이 관리하는 방문간호대상자 25명과 이들의 거동을 도울 수 있는 자원봉사자, 보건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여주 도자기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외부와 접하는 기회가 적어 사회성이 줄어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행사 등으로 자활의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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