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전국체전 붐 조성 총력

시민 자율적 참여 이끌어내 성공 자신

지역내일 2001-09-19 (수정 2001-09-21 오후 2:17:03)
천안시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82회 전국체전을 20여일 앞두고 범시민 참여를 통한 체전 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6개 단체 회원 6000여명이 참여한 시민자율추진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벽보제거, 거리질서캠페인 전개, 꽃묘 식재, 물가안정지도 등 봉사활동을 통해 성공적 체전 개최의 밑거름 역할을 했다.
체전 개막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에서는 개막식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휴교키로 하고 15개 기관과 단체, 17개 기업체 등도 자발적으로 휴무에 동참키로 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운동장 준공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체전, 실업팀 초청 볼링대회, 시도대항 육상대회, 천안장사씨름대회,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는 체전개최도시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범시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한몫을 했다.
천안시는 책자 리플릿 홍보스티커 직원명함 제작 등 각종 홍보물과 함께 범시민 다짐대회 및 시민걷기대회 개최 등으로 체전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우편엽서 발행과 홍보 포스터 부착 등 대외적인 홍보활동도 벌였다.
이와 함께 경축분위기를 조성하는 내용의 아치와 홍보탑, 현판, 플래카드 등 환영홍보물을 시가지 주요지점에 설치한데 이어 차량부착용 스티커 및 깃발, 홍보기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을 활용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달말까지 주요도로변 11곳에 배너거리를 조성하고 시각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꽃탑과 꽃동산 등의 설치를 모두 마무리해 체전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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