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관 매도로 약세
종합주가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동반 하락하자 주가는 10포인 이상 빠지며 출발했다.
금융주를 중심으로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여 나가고 있지만 지수540선 언저리에서 게걸음치고 있다. 9시 50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6.61포인트 내린 538.4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과 달리 외국인은 선물과 현물에서 모두 순매도하고 있고 현대전자 등 전날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은행주와 증권주는 개인 매수수게 유입되면서 모처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폭 오름세에 그치고 있다. 기관은 여전히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고 선물약세로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500억원 이상 출회되고 있다.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별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지수상승 반전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삼성전자는 전날 미국 반도체주 하락 소식으로 장중 15만원대로 내려갔고 현대전자는 반도체전문회사 지향소식 등 호재성 발표에도 불구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동반 하락하자 주가는 10포인 이상 빠지며 출발했다.
금융주를 중심으로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여 나가고 있지만 지수540선 언저리에서 게걸음치고 있다. 9시 50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6.61포인트 내린 538.4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과 달리 외국인은 선물과 현물에서 모두 순매도하고 있고 현대전자 등 전날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은행주와 증권주는 개인 매수수게 유입되면서 모처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폭 오름세에 그치고 있다. 기관은 여전히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고 선물약세로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500억원 이상 출회되고 있다.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별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지수상승 반전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삼성전자는 전날 미국 반도체주 하락 소식으로 장중 15만원대로 내려갔고 현대전자는 반도체전문회사 지향소식 등 호재성 발표에도 불구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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