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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10-05-06
KB퀀트액티브펀드, 퀀트펀드(공모) 최초 100억 돌파!
■ 출시50여일만에 설정액 100억원 달성
■ 미래가치를 반영한 계량적(수리적) 분석기법을 통한 투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은 지난 3월 출시된 ‘KB 퀀트액티브펀드’가 퀀트펀드 최초로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제로인 5월 6일자 기준)

그 동안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사모펀드형태로는 활발히 운용되어 왔지만 공모펀드가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퀀트(Quant)란 ‘계량적’이란 뜻으로, 퀀트라는 말이 들어가면 계량적(수리적) 분석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퀀트액티브’ 펀드는 계량적(수리적) 분석기법을 통하여 투자하는 펀드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는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와 같지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이 펀드매니저가 아닌 퀀트 모델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퀀트기법을 활용한 펀드가 출시된 것은 3년 전으로 2007년 5월 푸르덴셜퀀트액티브펀드가 출시된 이후 대신액티브퀀트펀드, 동양퀀트펀드 등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시장침체로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지 못하고 대부분 설정액이 미미한 수준이었다.

KB자산운용의 KB퀀트액티브펀드는 3월 15일 설정된 뒤로 환매열풍 속에서도 꾸준히 자금을 유입하며 5월 6일 퀀트펀드 최초로 설정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기존에 출시된 타운용사 퀀트펀드의 수탁고를 모두 합쳐도 40억원에도 못미치는 상황에서 달성한 것이라 더욱 돋보인다.

KB자산운용은 애널리스트들이 내놓는 EPS, PER, PBR 등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값싸고 성장 가능성 높은 종목을 골라내는 독자적인 퀀트모델을 구축해 KB퀀트액티브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펀드운용을 담당하는 KB자산운용 파생상품부 문경석이사는 "퀀트펀드는 어떤 모델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큰데 KB자산운용의 경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모델로 운용되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처럼 자금유입이 계속된다면 퀀트펀드 역시 향후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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