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용안정센터는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층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지원인턴제를 확대 실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부천고용안정센타에 따르면 부천지역 상반기 정부지원 인턴제 실시결과 관내 기업체에서 424명이 연수를 수료해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원이 401명(94.6%)을 차지해 높은 전환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인턴제는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고졸 및 대졸 미취업자와 신규인력 증원계획이 있으나 채용여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업체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들만 참여할 수 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고용안정센타에 따르면 부천지역 상반기 정부지원 인턴제 실시결과 관내 기업체에서 424명이 연수를 수료해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원이 401명(94.6%)을 차지해 높은 전환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인턴제는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고졸 및 대졸 미취업자와 신규인력 증원계획이 있으나 채용여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업체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들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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