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야"
GS그룹 경영혁신 사례 공유를 위한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개최
지역내일
2010-05-26
(수정 2010-05-26 오전 8:34:02)
GS(대표 허창수 회장 사진)가 '고객으로부터 존경받는 밸류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04년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펼쳤다.
GS는 26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허창수 회장을 비롯 각 계열사 CEO 등 상무급 이상 임원과 혁신 담당 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을 개최했다.
GS는 그룹내 각 계열사 성공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여 혁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그룹내 혁신적 변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경영자원은 다름 아닌 '실행력' "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평범한 비유가 있으며,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다. 경영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하고,"아무리 좋은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더라도 실행단계에서 완성도를 충실하게 확보하지 못하면 절대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한 번 도전해 보자는 분위기가 충만해야 폭발적인 실행력이 나오므로 실천하는 조직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허 회장은 "비록 실패의 우려가 다소 높더라도 전략적 방향성과 일치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더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경영진에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GS가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어떤 거창한 계기로 단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것과 같은 하나 하나의 노력들이 오래도록 쌓이고 또 쌓여야만 이룰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샵, GS건설 등 7개 계열사가 '탄소소재 합작법인의 성공적인 사업화' 등 녹색성장, 고객편의, 가치창조를 중심으로 한 10개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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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26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허창수 회장을 비롯 각 계열사 CEO 등 상무급 이상 임원과 혁신 담당 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을 개최했다.
GS는 그룹내 각 계열사 성공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여 혁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그룹내 혁신적 변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경영자원은 다름 아닌 '실행력' "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평범한 비유가 있으며,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다. 경영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하고,"아무리 좋은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더라도 실행단계에서 완성도를 충실하게 확보하지 못하면 절대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한 번 도전해 보자는 분위기가 충만해야 폭발적인 실행력이 나오므로 실천하는 조직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허 회장은 "비록 실패의 우려가 다소 높더라도 전략적 방향성과 일치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더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경영진에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GS가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어떤 거창한 계기로 단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것과 같은 하나 하나의 노력들이 오래도록 쌓이고 또 쌓여야만 이룰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샵, GS건설 등 7개 계열사가 '탄소소재 합작법인의 성공적인 사업화' 등 녹색성장, 고객편의, 가치창조를 중심으로 한 10개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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