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10-05-27 (수정 2010-05-27 오전 7:17:32)
흥국생명·화재, FY2009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사진)
흥국생명 보험왕 고순실 FC, 흥국화재 보험왕 한승만 FC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과 흥국화재(대표이사 변종윤)는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수상자 530여명(생명 313명, 화재 222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9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흥국생명의 ‘보험왕’인 연도대상에는 제주지점 고순실 FC(52세)가, 신인상은 신강남지점 성준모 FC가 각각 수상했다. 흥국화재 연도대상은 해남지점 한승만 FC(53세)가, 신인상은 신대구지점 박도영 FC가 각각 선정됐다.
흥국생명의 보험왕인 고순실 FC는 지난 한 해 동안 11억7000만원을 상회하는 월납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100%를 올리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3억7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또 흥국화재 보험왕 한승만 FC는 장기보험 신규 5300만원, 자동차보험 3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6%를 기록하며 4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흥국화재 변종윤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지난 3월말 기준 생명·화재 양사 통합 신계약 145억원을 달성해 보험업계 3위를 달성한 것은 영업직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격려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사회봉사활동 참가(사진)
삼성화재는 지대섭 사장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해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3명에게 음악교육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곳 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해송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조손가정·한부모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무료급식,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삼성화재는 5월 한 달 동안을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180개 봉사팀이 농촌결연마을 방문·결연봉사처 방문·교통사고유자녀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금융경제교육·교통안전교육·장애인식개선 드라마제작 등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카드 ‘롯데 비즈니스 카드’ 3종 출시(사진)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환급 지원,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 비즈니스 업종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 비즈니스 카드’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 비즈니스 카드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카드 사용내역 중 부가세 환급 대상을 자동으로 분류해 국세청 부가세 환급 신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와 광범위한 비즈니스 업종할인 혜택까지 더한 개인사업자 전용 맞춤카드다. 롯데 비즈니스 카드는 ‘트래블패스 비즈니스 카드’, ‘OK캐쉬백 비즈니스 카드,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비즈니스 카드 회원에게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수수료를 9%로 일괄 적용하는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블패스 비즈니스 카드는 고소득 전문직을 대상으로 카드 사용액 1500원당 최고 2 트래블마일 적립, 동반자 무료 항공권 제공, 무료 공항의전, 명품브랜드 할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담았다. OK캐쉬백 비즈니스 카드와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는 비즈니스 업종할인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 전월 카드이용금액을 기준으로 문구 사무용품 통신비 자동차 정비 등 개인사업자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광범위한 가맹점에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스포츠센터 편의점 병원 보험 택시 철도 등 복지혜택 분야에서 월 최대 4만원까지,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트래블패스 비즈니스 카드가 12만원, OK캐쉬백 비즈니스 카드와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가 1만원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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