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은 14일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유소년들에게 스포츠용품을 지원하는 “ 대 아프리카 스포츠원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14개국의 초등학교에 기념축구공 약 1000개가 전달되며, 축구공겉면에 대한민국 정부 물자공여마크와 KOICA로고가 새겨져 보내진다.
특별히 이번 스포츠원조는 아프리카대륙에서 월드컵이 개최됨에도, 상당수 아프리카 국가들이 월드컵을 시청하거나 관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각국 유소년들에게 축구공을 전달, 한-아프리카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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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스포츠원조는 아프리카대륙에서 월드컵이 개최됨에도, 상당수 아프리카 국가들이 월드컵을 시청하거나 관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각국 유소년들에게 축구공을 전달, 한-아프리카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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