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10-07-05
현대캐피탈, 수원 부평 의정부 파이낸스샵 오픈(사진)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차별화된 오프라인 금융서비스 공간인 파이낸스샵을 수원 부평 의정부에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기존 수도권 12개의 파이낸스샵에 더해 경기지역을 아우르는 세 곳에 파이낸스샵을 새로 오픈함으로써 2000만 수도권 잠재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낸스샵은 신용대출, 사업자금대출, 주택대출, 자동차 리스·렌트 등 전문 금융서비스와 함께, 신용카드 상담 및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고객 편의시설과 문화 교육 교양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강좌를 제공하는 ‘컬쳐 프로그램(Culture Program)’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2012년까지 전국에 60개 이상의 파이낸스샵을 개설해 전국 어디서든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대한생명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사진)
대한생명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계약을 전환하면 보장을 받는 보험대상자를 본인 및 자녀로 바꿀 수 있다. 적립형 계약의 피보험자가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재해로 인한 경우는 계약전환시점에 선택한 기본보험료의 12배, 재해 이외의 원인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할 경우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니버셜기능이 있어 보험료의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최저보험료는 월 10만원이고,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을 기준으로 할 때 남자 30세의 월납 보험료는 15만9000원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ING생명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 출시(사진)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1일부터 ‘(무)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금융상황에 따라 3가지 적립방식(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안정적인 연금 자산 운용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계보험으로 상승형, 하락형 옵션을 모두 제공해 지수 하락 시에도 수익 기회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수익률과 관계없이 언제나 최저 2%를 보장하므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적립방식은 매년 사이버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운용도 가능하다. 월납 최저 기본보험료는 15만원, 가입 연령은 15세부터~65세까지다. 연금 개시 연령은 45~80세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AIA생명 ‘스텝업 재테크 변액연금보험’ 출시(사진)
AIA생명(대표 이상휘)은 ‘무배당 스텝업 재테크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적으로 시장 평균 수익을 추구하면서 주가가 하락할 때의 위험도 방어할 수 있는 신개념 변액연금이다. 특히 연금개시시점의 납입원금(납입보험료) 보증뿐만 아니라, 연금개시시점 이전 보험기간 중에도 가입 후 납입기간(최소 10년)이 끝난 시점이 되면 고객이 납입한 원금을 최저 보증해 준다. 아울러 최소 납입기간(10년) 이후 2년 시점마다 5%씩 최저 보증금액이 증가해 향후 주식시장이 악화되더라도 투자 성과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이밖에 긴급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있을 시 추가납입도 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활용이 가능하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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