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서울 성북구 종암동 54번지 일대 1만3356평(4만4151㎡)이 고층아파트 단지로 바뀔 전망이다.
성북구는 불량주택이 밀집돼 있고 상·하수도 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이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개발사업 인가를 위한 공람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용적률 225.29%가 적용돼 오는 2005년까지 6∼20층짜리 아파트 15개동(870가구)과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평형별로는 24평형 246가구, 31평형 353가구, 41평형 167가구, 12평형 임대아파트 104가구 등이다.
성북구는 불량주택이 밀집돼 있고 상·하수도 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이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개발사업 인가를 위한 공람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용적률 225.29%가 적용돼 오는 2005년까지 6∼20층짜리 아파트 15개동(870가구)과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평형별로는 24평형 246가구, 31평형 353가구, 41평형 167가구, 12평형 임대아파트 104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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