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2일 교육평론가 이범(42)씨와 교사 출신 이형빈(39)씨 등을 곽노현 교육감의 정책 보좌를 위해 영입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수능 과학탐구영역 유명 강사였던 이범씨는 2003년 학원가에서 은퇴한 뒤 EBS 등을 통해 무료 인터넷 강의를 해왔으며, 이형빈씨는 모 여고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하다 학교가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자 입시기관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며 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이형빈씨는 12일부터, 이범씨는 15일부터 출근해 정책비서관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곽 교육감 취임준비위원으로 활동했던 민주당 김영진 의원의 보좌관인 조민환씨도 영입 대상자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sl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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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학탐구영역 유명 강사였던 이범씨는 2003년 학원가에서 은퇴한 뒤 EBS 등을 통해 무료 인터넷 강의를 해왔으며, 이형빈씨는 모 여고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하다 학교가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자 입시기관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며 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이형빈씨는 12일부터, 이범씨는 15일부터 출근해 정책비서관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곽 교육감 취임준비위원으로 활동했던 민주당 김영진 의원의 보좌관인 조민환씨도 영입 대상자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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