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9일 대전공장에서 ‘글로벌교육센터’ 개소식을 갖고, 해외 생산기능직 사원에 대한 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그 동안 해외공장에서 생산기능직으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대전, 금산공장 등에서 연수시켜 왔다. 이번에 개소한 ‘글로벌교육센터’는 최신 교육 기자재를 갖춘 실내교육장을 비롯해 각종 대형설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야외실습교육장, 대강당, 컴퓨터 교육장 등 총 7개 강의장과 자료실, 휴게실, 숙소 등을 갖췄다.
이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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