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대광사 대불보전 낙성식
지역내일
2001-10-07
(수정 2001-10-09 오후 3:24:42)
7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 대한불교천태종 대광사(大光寺)에서 대불보전 낙성식 및 삼존불 봉안 대법회가 성대히 열렸다.
김도영 3대종정, 권운덕 주지(천태종 총무원장 스님), 박영갑 신도회장을 비롯한 5000여 신도와 일부 정치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운덕 주지는 법어를 통해 “민족의 정신문화가 상실하고 타락하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실현이 절실하다”며 “국민정신의 올바른 계도를 통해 불교와 국가가 발전하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설법했다.
대광사는 3년만에 전통가람 형식의 대불보전을 완공했으며, 총 8500평 부지에 향후 10년 계획으로 불곡산 쪽에 바닥면적 213평의 전통목조 2층 대법당을 지어 17m의 좌상 부처를 모시고 대불보전 맞은편에 다기능 법회당을 건립하고 종각 누각 일주문 등의 불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도영 3대종정, 권운덕 주지(천태종 총무원장 스님), 박영갑 신도회장을 비롯한 5000여 신도와 일부 정치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운덕 주지는 법어를 통해 “민족의 정신문화가 상실하고 타락하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실현이 절실하다”며 “국민정신의 올바른 계도를 통해 불교와 국가가 발전하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설법했다.
대광사는 3년만에 전통가람 형식의 대불보전을 완공했으며, 총 8500평 부지에 향후 10년 계획으로 불곡산 쪽에 바닥면적 213평의 전통목조 2층 대법당을 지어 17m의 좌상 부처를 모시고 대불보전 맞은편에 다기능 법회당을 건립하고 종각 누각 일주문 등의 불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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