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행정브리핑

지역내일 2001-10-09
일산 대화동 ‘대화문화잔치’ 개최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서는 아파트와 단독택지 주민들의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한 제1회 대화문화잔치를 13일 개최한다.
대화동사무소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화동 소재 성저공원 노천무대에서 열린다.
‘대화문화잔치’는 주민자치센터 풍물놀이단의 우리가락을 시작으로 초·중·고생 백일장 및 회화전시전,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 도서교환 및 할인판매, 주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장기자랑, 경품행사,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유명가수인 컨츄리꼬꼬가 자신의 노래가 담긴 CD 1000장을 기증,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대화동 농수산물유통센터 사업지원팀의 4인조 밴드 연주와 대형서점 정글북에서 도서 300권 등을 기증했다.

고양 젖소 경기도 최우수 입상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 농협 축산교육센터에서 열린 홀스타인 쇼에서 고양시의 젖소가 최우수 소로 입상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내에서 사육중인 176두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 고양시 5농가에서 9두를 출품하여 최우수 4두, 우수 1두를 입상했다.
최우수 3두는 대장동 소재 엑셀란 목장(대표 허증)의 소가 입상하는 등 개량농가의 진면모를 발휘했다. 엑셀란 목장은 90년에 우수, 93년에 챔피언과 우수 등 지금까지 대회에서 7번 입상한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개량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젖소들을 발육한다는 방침이다.

정신보건센터 장기발전 세미나
고양시 정신보건센터는 9일 덕양구청에서 전국 정신보건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장기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연구소의 협력으로 97년부터 추진해온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점검하고 정신보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진학 의정부의료원정신과장의 ‘지난 5년간 고양시 정신보건사업 보고’와 이영문 아주의대 교수의 ‘국제적 관점에서 본 한국의 정신보건사업 좌표’ 등의 발제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고양시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의학세미나, 우울증 예방교육, 정신건강 강좌, 만성 정신질환자를 위한 정신보건서비스(가정방문 포함하는 사례관리, 주간재활프로그램, 직업재활프로그램, 보호작업장 ‘디딤터’운영) 등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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