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내년부터 새주소 인터넷 서비스 실시

지역내일 2001-10-11
부천시는 도로방식에 의한 체계적인 새로운 주소제도를 도입하고 내년 초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천시는 지역특성과 역사적 특색에 맞도록 1327개 도로에 명칭을 부여했으며 도로의 시작점과 종점, 관내 건물의 출입구에 도로명이 부여된 표지판과 건물 번호판을 부착해왔으며 새로운 주소를 전산시스템으로 구축해 내년 초부터 인터넷을 이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특히 새주소 안내도를 책자형태로 제작해 관공서와 유관기관이 비치할 계획이며 각종 행사시에도 부천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배포할 계획이다.
부천시에 따르면 현행 주소체계는 지번에 의한 건물주소를 사용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힘이 들어 각종 물류비용이 증가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주소제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옛날 주소와 병행해 건물번호판을 부착, 새주소는 법령이 제정되고 전국적으로 확대·실시되는 시기까지 현행주소와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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