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표 최동주)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에 선정되면서 2010년 재건축·재개발사업 분야에서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월 울 풍납동 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시작으로 수원 팔달10구역, 서울 강동구 고덕 주공5단지, 서울 영등포구 신길 14구역, 서울 성북구 장위 14구역, 마포 신수1구역 등 6곳 5627가구 1조713억원 규모로 삼성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과 함께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지면적 3만6837㎡ 지하 2~지상 35층 7개동 아파트 783가구를 짓는 것으로 공사비 1977억원에 달한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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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월 울 풍납동 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시작으로 수원 팔달10구역, 서울 강동구 고덕 주공5단지, 서울 영등포구 신길 14구역, 서울 성북구 장위 14구역, 마포 신수1구역 등 6곳 5627가구 1조713억원 규모로 삼성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과 함께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지면적 3만6837㎡ 지하 2~지상 35층 7개동 아파트 783가구를 짓는 것으로 공사비 197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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