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에 있는 한민족 과학기술인 400여명과 외국인 저명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첨단과학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한-유럽학술회의(EKC-2010)를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오스트리아 한국과학기술자협회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녹색기술, 자연과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정보통신공학, 생명공학 등 6개 분과별로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특히 국내외 과학기술 석학 네트워크 구축 사업인 ‘울트라 프로그램’도 진행돌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차관은 30일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정부의 R&D 투자확대 계획 및 녹색기술 분야 지원강화 등 주요 교육과학기술정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한·유럽 간 과학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유럽 거주 과학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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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첨단과학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한-유럽학술회의(EKC-2010)를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오스트리아 한국과학기술자협회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녹색기술, 자연과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정보통신공학, 생명공학 등 6개 분과별로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특히 국내외 과학기술 석학 네트워크 구축 사업인 ‘울트라 프로그램’도 진행돌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차관은 30일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정부의 R&D 투자확대 계획 및 녹색기술 분야 지원강화 등 주요 교육과학기술정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한·유럽 간 과학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유럽 거주 과학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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