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산YMCA 후원마당

함께 하는 평화의 노래와 이야기,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지역내일 2010-08-28
아산YMCA가 회원들을 위한 회원행사와 후원모금을 위한 음악회로 ‘함께 하는 평화의 노래와 이야기’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를 준비한다.
9월 6일 오후 7시 30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지도자인 청소년 활동 지원과 시민단체로서 건강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후원음악회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윤효간이 무대에 오른다.
윤효간은 트럭에 피아노를 싣고 70일간의 유럽 투어 연주회를 다녀온 괴짜 음악가로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 레퍼토리로 연주와 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엮은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2005년 11월 첫 공연 후 입소문을 타고 연장을 거듭, 한강 다리 밑, 무등산, 산골의 작은 학교, 섬마을 등 곳곳을 찾아다니며 연주하는 윤효간은 전문 피아니스트 교육은 전혀 받지 않았지만 그가 들려주고 보여주는 피아노 음색과 노랫소리는 ‘아름다운 사람을 연주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이 전해진다.
비틀스의 ‘헤이 주드(Hey Jude)’, 그룹 퀸의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등은 강렬한 터치와 혼신을 다한 연주로 재탄생되며 ‘엄마야 누나야’, ‘마법의 성’,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곡)’ 등 어렸을 적 불렀던 동요도 윤효간 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감동을 선사한다.(공연문의: 041-546-9877)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