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와 포스코가 인공광합성 실용화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현재 서강대 인공광합성연구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인공광합성 연구의 구현과 상용화 연구를 촉진시키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고, 포스코가 서강대 부지에 지상 9층 규모의 독립된 인공광합성연구동을 건립하는데 합의했다.
서강대 이종욱 총장은 “녹색 성장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가 산학협력을 통해 범국가적인 대체에너지 연구의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앞서 서강대는 2009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 기후변화대응 기초·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공광합성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인공광합성연구센터는 교과부로부터 10년간 5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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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측은 현재 서강대 인공광합성연구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인공광합성 연구의 구현과 상용화 연구를 촉진시키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고, 포스코가 서강대 부지에 지상 9층 규모의 독립된 인공광합성연구동을 건립하는데 합의했다.
서강대 이종욱 총장은 “녹색 성장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가 산학협력을 통해 범국가적인 대체에너지 연구의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앞서 서강대는 2009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 기후변화대응 기초·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공광합성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인공광합성연구센터는 교과부로부터 10년간 5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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