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안전 교육버스 출범
한국산업안전공단 문형남(사진 오른쪽) 이사장은 15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소재 공단 본부에서 첨단 교육장비를 갖춘 ‘이동안전교육버스’ 출범식을 가졌다.
이동안전교육버스는 전국 17개 지역을 돌며 산업현장은 물론 각급 학교 및 아파트 등지에서 가정주부 및 학생 등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자동차·택시노련, 운수노동자 캠페인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과 전국택시노조연맹(위원장 권오만)은 15일 국제운수노련(ITF) 도로운송분과에서 정한 운수노동자 ‘국제행동의 날’을 맞아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두 연맹은 이날 △장시간 노동반대 △주40시간 노동제 쟁취 등을 위주로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전세계 운수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강화를 선언했다.
국제행동의 날은 ITF 도로운송분과에서 매년 10월중 지정해 운수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을 반대하고, 운수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을 촉구하는 날로, 지난 97년 이후 5회째를 맞았다.
/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한국산업안전공단 문형남(사진 오른쪽) 이사장은 15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소재 공단 본부에서 첨단 교육장비를 갖춘 ‘이동안전교육버스’ 출범식을 가졌다.
이동안전교육버스는 전국 17개 지역을 돌며 산업현장은 물론 각급 학교 및 아파트 등지에서 가정주부 및 학생 등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자동차·택시노련, 운수노동자 캠페인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과 전국택시노조연맹(위원장 권오만)은 15일 국제운수노련(ITF) 도로운송분과에서 정한 운수노동자 ‘국제행동의 날’을 맞아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두 연맹은 이날 △장시간 노동반대 △주40시간 노동제 쟁취 등을 위주로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전세계 운수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강화를 선언했다.
국제행동의 날은 ITF 도로운송분과에서 매년 10월중 지정해 운수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을 반대하고, 운수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을 촉구하는 날로, 지난 97년 이후 5회째를 맞았다.
/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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