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용인소방서는 10월중 민방위의 날을 맞아 15일 용인정보산업고등학교 교정에서 공무원, 소방관, 민방위대원 학생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광역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긴급구조체계로 전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각 방제기관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실전과 같은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가스폭발에 의한 학교 화재시 신속한 대피와 화재진압, 응급구조와 각 시설의 응급복구 등 재난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용인소방서의 굴절차, 고가차 등 소방장비 10여대와 삼성전자와 572탄약대대 소속 소방차가 동원돼 신속한 화재진압을 선보였고 119구조대의 각종장비를 이용한 구조활동과 대형에어매트를 이용한 비상탈출 등이 현장감 있게 실시됐으며 방제기관의 전기, 통신, 가스 등의 응급복구훈련이 진행됐다.
예강환 용인시장은 강평을 통해 훈련에 참여한 방제유관기관과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평상시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해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일사불란한 방제체계를 유지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학생들의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진압체험과 각종 민방위 장비를 전시하여 시민들의 방재 의식을 고취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날 훈련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긴급구조체계로 전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각 방제기관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실전과 같은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가스폭발에 의한 학교 화재시 신속한 대피와 화재진압, 응급구조와 각 시설의 응급복구 등 재난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용인소방서의 굴절차, 고가차 등 소방장비 10여대와 삼성전자와 572탄약대대 소속 소방차가 동원돼 신속한 화재진압을 선보였고 119구조대의 각종장비를 이용한 구조활동과 대형에어매트를 이용한 비상탈출 등이 현장감 있게 실시됐으며 방제기관의 전기, 통신, 가스 등의 응급복구훈련이 진행됐다.
예강환 용인시장은 강평을 통해 훈련에 참여한 방제유관기관과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평상시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해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일사불란한 방제체계를 유지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학생들의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진압체험과 각종 민방위 장비를 전시하여 시민들의 방재 의식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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