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제1012호 ELS 모집(사진)
하나대투증권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증권 발행 ELS 1012호’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발행 ELS 1012호’는 1년 만기로 가입 후 매 3개월 중간 평가일에 POSCO의 주가가 기준가격(2010년 8월26일) 대비 100% 이상인 경우 연 17.0%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그리고, 만기까지 갔을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보다 100% 이상일 때에는 최초 기준가격 대비 상승률이 수익률로 반영된다. 또한,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보다 100% 이하이고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진 비율로 수익률이 반영된다.
우리자산운용 최병로 본부장 영입
우리자산운용은 8월 23일자로 Global운용본부와 대안투자본부를 겸임하는 신임 본부장에 최병로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병로 신임 본부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경영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이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하여 국제운용팀, 금융상품연구소 등을 거쳤으며 플러스자산운용의 AI(Alternative Investment) 본부장을 지냈다. 그리고 유리자산운용의 대안투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해외자금 국내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힘썼다.
최 신임본부장은 20여년 동안 자산운용업계에 종사하면서 Global부문과 AI부문에 몸담았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유리자산운용 시절에는 AI펀드, 해외투자펀드 그리고 해외헤지펀드 관련 운용의 수장을 맡으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IBK투자증권, 금융복합점포(BWB) 울산지점 오픈
IBK투자증권은 25일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더블유타워 2층에 29호점인 울산지점(지점장 엄주엽)을 열었다.
울산지점은 1층에 IBK기업은행 울산무거동지점이 위치해 있는 금융복합점포(BWB)로, 고객은 한 건물 내에서 증권뿐 아니라 은행업무까지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엄주엽 지점장은 “로우컷 수수료제, 펀드백신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IBK기업은행과 시너지를 통해 개인고객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9월 신설되는 광주지점을 포함해 6대 광역시에 지점을 확보함으로써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예탁원, 세계로선박금융과 전자투표 첫 MOU (사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주총회 의결권을 인터넷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투표시스템(K-evote, http://evote.ksd.or.kr)을 2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이날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하는 첫 고객인 세계로선박금융과 전자투표 도입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한마음 산행’(사진)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정회동 대표이사, 김창호 리테일 총괄, 천대용 경인지역본부장, 10개 경인지역 지점장 및 직원 등 임직원 90여명이 함께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산행’은 2010 사업연도의 하반기를 맞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리테일 본부 직원들의 단합과 우호를 증진하고, 나아가 10대 증권사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인지역 산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산행을 통해 리테일본부 직원의 결속력을 단단히 함으로써 영업 네트워크의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2010년 들어 삼성역지점을 개점하고, 전주지점을 이전한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추후 대형금융센터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대우증권, 국내 최대 규모 트레이딩센터 오픈(사진)
200명 이상의 트레이더와 지원 인력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딩센터가 여의도에 오픈됐다.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했던 주식, 채권, 파생상품, 외환 등 트레이딩관련 부서를 한 공간으로 통합하면서 글로벌IB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딩센터를 본사 3층에 오픈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 대우증권 트레이딩센터는 장외파생상품 시스템의 거래 관리, 포지션 운용과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채권 부문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채권운용지원시스템을 증권사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료 공유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위해 별도 고성능 서버를 도입했으며, 운용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일반 업무와 주문 전용의 네트워크 라인을 구분하는 등 하드웨어 인프라 수준도 크게 높였다.
또한, 1652제곱미터(약 500평) 면적의 트레이딩센터 내에는 다양한 금융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대형 월 보드(Wall Board)와 원형 LED티커를 장착해 금융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투자증권, 독일 주식 일중매매서비스(Day-trading) 실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8일부터 국내 최초로 독일주식 일중매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중매매거래(Day-trading)란 당일 매도한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고, 매수 종목을 당일에 매도할 수 있는 거래를 말한다.
독일주식거래는 전화 주문으로만 매매가 가능하며, 유로화(EUR)로 환전하거나 원화 입금 후 우리투자증권에 환전 의뢰를 하면 매매를 시작할 수 있다.
거래수수료는 매수, 매도 동일하게 0.5%(최소수수료 EUR30, 24일 기준 원화 약 4만5000원)이며, 거래시간은 현지기준으로는 09시부터 17시30분까지,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오후 4시부터 오전 00시30분까지이다.
하나대투증권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증권 발행 ELS 1012호’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발행 ELS 1012호’는 1년 만기로 가입 후 매 3개월 중간 평가일에 POSCO의 주가가 기준가격(2010년 8월26일) 대비 100% 이상인 경우 연 17.0%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그리고, 만기까지 갔을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보다 100% 이상일 때에는 최초 기준가격 대비 상승률이 수익률로 반영된다. 또한,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보다 100% 이하이고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진 비율로 수익률이 반영된다.
우리자산운용 최병로 본부장 영입
우리자산운용은 8월 23일자로 Global운용본부와 대안투자본부를 겸임하는 신임 본부장에 최병로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병로 신임 본부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경영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이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하여 국제운용팀, 금융상품연구소 등을 거쳤으며 플러스자산운용의 AI(Alternative Investment) 본부장을 지냈다. 그리고 유리자산운용의 대안투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해외자금 국내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힘썼다.
최 신임본부장은 20여년 동안 자산운용업계에 종사하면서 Global부문과 AI부문에 몸담았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유리자산운용 시절에는 AI펀드, 해외투자펀드 그리고 해외헤지펀드 관련 운용의 수장을 맡으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IBK투자증권, 금융복합점포(BWB) 울산지점 오픈
IBK투자증권은 25일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더블유타워 2층에 29호점인 울산지점(지점장 엄주엽)을 열었다.
울산지점은 1층에 IBK기업은행 울산무거동지점이 위치해 있는 금융복합점포(BWB)로, 고객은 한 건물 내에서 증권뿐 아니라 은행업무까지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엄주엽 지점장은 “로우컷 수수료제, 펀드백신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IBK기업은행과 시너지를 통해 개인고객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9월 신설되는 광주지점을 포함해 6대 광역시에 지점을 확보함으로써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예탁원, 세계로선박금융과 전자투표 첫 MOU (사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주총회 의결권을 인터넷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투표시스템(K-evote, http://evote.ksd.or.kr)을 2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이날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하는 첫 고객인 세계로선박금융과 전자투표 도입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한마음 산행’(사진)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정회동 대표이사, 김창호 리테일 총괄, 천대용 경인지역본부장, 10개 경인지역 지점장 및 직원 등 임직원 90여명이 함께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산행’은 2010 사업연도의 하반기를 맞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리테일 본부 직원들의 단합과 우호를 증진하고, 나아가 10대 증권사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인지역 산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산행을 통해 리테일본부 직원의 결속력을 단단히 함으로써 영업 네트워크의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2010년 들어 삼성역지점을 개점하고, 전주지점을 이전한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추후 대형금융센터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대우증권, 국내 최대 규모 트레이딩센터 오픈(사진)
200명 이상의 트레이더와 지원 인력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딩센터가 여의도에 오픈됐다.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했던 주식, 채권, 파생상품, 외환 등 트레이딩관련 부서를 한 공간으로 통합하면서 글로벌IB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딩센터를 본사 3층에 오픈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 대우증권 트레이딩센터는 장외파생상품 시스템의 거래 관리, 포지션 운용과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채권 부문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채권운용지원시스템을 증권사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료 공유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위해 별도 고성능 서버를 도입했으며, 운용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일반 업무와 주문 전용의 네트워크 라인을 구분하는 등 하드웨어 인프라 수준도 크게 높였다.
또한, 1652제곱미터(약 500평) 면적의 트레이딩센터 내에는 다양한 금융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대형 월 보드(Wall Board)와 원형 LED티커를 장착해 금융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투자증권, 독일 주식 일중매매서비스(Day-trading) 실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8일부터 국내 최초로 독일주식 일중매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중매매거래(Day-trading)란 당일 매도한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고, 매수 종목을 당일에 매도할 수 있는 거래를 말한다.
독일주식거래는 전화 주문으로만 매매가 가능하며, 유로화(EUR)로 환전하거나 원화 입금 후 우리투자증권에 환전 의뢰를 하면 매매를 시작할 수 있다.
거래수수료는 매수, 매도 동일하게 0.5%(최소수수료 EUR30, 24일 기준 원화 약 4만5000원)이며, 거래시간은 현지기준으로는 09시부터 17시30분까지,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오후 4시부터 오전 00시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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