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용인 시니어클럽에서 만드는 복(福)두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두부는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사회활동과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일자리사업 기관, 용인시니어클럽에서 만든 두부다.
산지에서 직접 엄선한 고품질의 국산콩을 사용해 시니어들의 손길로 두부를 만들어내고 판매와 홍보도 직접 담당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두부 한 모 한 모에 어머니의 손맛을 담아낸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는 안전하고 맛있는 웰빙 건강식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노인복지관 정문에서 매일 판매(1모에 2500원)가 이뤄지고 있으며 단체 구입 시에는 배달도 가능하다.
문의 070-7170-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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