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보디가드’ 단구점

달콤하고 로맨틱한 날을 위한 나만의 속옷~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실용성, 기능성까지 살려

지역내일 2010-09-30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의 마음도 바쁘다. 평생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여행의 필수품 속옷. 때와 장소, 체형을 모두 고려해 까다롭게 준비해야 하는 것이 속옷이다. 실용성만을 따지던 세대와는 다르다.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속옷.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다년간의 경험으로 단구동에 ‘보디가드’를 오픈한 박경희 대표에게 들어보자. 


●결혼기념일, 신혼여행 등 기념일 최고의 선물
박경희 대표는 “좋은사람들의 성장 원동력이 된 대표브랜드 ‘보디가드’는 1995년 런칭 이후 내의, 란제리, 가정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넥타이 등 패션 소품까지 선보여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브랜드입니다”라며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많이 찾는 브랜드입니다”라고 한다.
10월은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웨딩시즌을 맞아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 결혼기념일, 생일 등 고마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가을. 마음을 전하는 좋은 선물로 속옷만큼 좋은 것이 없다. 특히 달콤하고 로맨틱한 날을 위해 사랑을 담아 준비하는 선물이라면 속옷이 그만이다. 
박경희 대표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린 하트 무늬에 핑크와 화이트 컬러가 매치된 디자인을 연인들이 많이 찾아요. 특히 남녀 세트로는 지브라 무늬가 인기 있어요. 강렬함, 우아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 컬러와 은은한 포일을 사용해 고급스럽기 때문에 기념일 선물로 인기 있는 디자인 입니다”라고 한다. 


●여성, 나만의 스타일 만드는 속옷
일반적으로 여성이 중년이 되면 살집이 생기면서 가슴도 커져 상체 비만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중년 여성들은 가슴을 작아보이게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컵이 없는 브래지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컵이 없는 브래지어를 사용하면 가슴이 퍼져 보이고 옷맵시를 살려주지 못한다. 이럴 경우 풀 컵을 사용해 가슴 전체를 감싸주면 오히려 가슴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어 탄력적으로 보인다.
반대로 20~30대는 가슴을 크게 보이고 싶어 하는 경향이 크다. 크게 보이고 싶은 욕심에 자신의 가슴보다 큰 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디가드에서 새로 출시된 ‘윈드맥스브라’ 는 직조 패드에 타공 몰드를 붙인 패드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기본 푸쉬 기능까지 더해 가슴을 업 해준다. 더블 푸쉬패드제품은 가슴의 볼륨을 한층 살려 주기 때문에 탄력 있는 맵시를 낼 수 있다.
실용성과 감각을 살린 여성 속옷은 계절 별로 소재가 달라 필요에 따라 디자인, 원단, 색상 등을 꼼꼼히 살펴 마련해야 한다. 속옷도 패션 시대인 현대에서 겉옷에 따라 속옷을 바꿔줘야 하는 것은 기본. 그만큼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몸매를 살려주는 기능성 속옷 또한 여성들의 필수품이다.
박경희 대표는 “여성들은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소모량이 많은 팬티를 두 장 구입하면 효과적입니다”라고 한다.


●남성, 옷차림에 따라 속옷도 변한다!
남성의 속옷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박경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결혼하면 대부분 남편의 속옷을 주부들이 구입하는데 사회 생활을 하는 남편의 속옷을 고를 때는 내조의 한 가지 방법으로 여겨야 합니다”라고 한다.
남성들의 경우 골프 등 운동을 한 후 샤워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속옷이 드러난다. 아내의 센스 있는 속옷 고르기가 남편의 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다. 활동량이 많은 경우는 사각팬티가 활동하기에 편하다. 디자인도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이용한 스트라이프라면 현대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정장 차림을 주로 하는 사무직이라면 바지의 맵시를 살리기 위해 사각 즈로즈(면스판) 팬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착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팬티가 뭉칠 염려가 없어 정장 차림에 효과적이다. 
가족이나 연인의 속옷을 책임지는 여성에게 속옷을 고르는 센스는 하나의 매력이다.


문의 : 766-5227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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