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사랑으로 모두를 아름답게 ‘피사모아’

지역내일 2010-10-06

피부 스스로 건강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세요

분당 정자동에 사는 전영희(49), 김승태(53) 부부는 매주 목요일 저녁이 기다려진다. 이 날은 어떠한 약속과도 바꿀 수 없는 ‘피사모아 부부 릴렉스 데이’이기 때문이다. 전영희 씨는
“남자가 무슨 피부 관리냐고 하더니, 요즘엔 남편이 관리 받는 날을 더 챙겨요. 피사모아에서는 피부 관리 그 이상의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를 경험할 수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분당구 정자동 분당클리닉 6층에 위치한 피사모아(원장 조은주)는 도심 속에 있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다. 외면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찾아와서 건강은 물론 내면의 스트레스와 상처도 치유 받고 간다. 그래서인지 고객들은 일상의 리듬처럼 피사모아를 찾는다. 피부 관리도 건강을 위한 일상습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피부의 자정능력을 되살려야해
피부는 몸의 상태를 1차적으로 발현하는 기관이다. 현대인의 몸은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등 각종 독소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독소가 인체에 쌓이면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건강과 피부의 아름다움을 잃게 된다. 피사모아는 우리 몸이 스스로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면서 근본적인 휴식을 제공하는 고품격 스킨&스파이다. 최고의 테라피스트와 20년 노하우의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피사모아는 고객들 개개인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맞춤 케어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피사모아의 피부 관리 철학은 남다르다. 피부 건강의 근원은 정신과 육체를 총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홀리즘(Holism), 고객마다 문제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맞춤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는 인디비쥬얼(Individual), 피부의 자정능력과 면역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이너 뷰티(Inner Beauty)가 피사모아의 정신이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성으로 관리해
피사모아의 시설은 맞춤 케어 프로그램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다.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실내 인테리어를 꾸몄다.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산성 노폐물을 알칼리화 시켜주는 게르마늄 타일은 피사모아의 자랑이다. 칼라테라피를 적용한 각각의 피부 관리실은 고객의 상태에 맞추어 적용한다. 조은주 원장이 특별 주문 제작한 사우나룸은 원적외선과 맥반석을 이용해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 물과 수압을 이용해 심신을 이완시켜주는 하이드로 테라피는 온열기능 월풀 욕조 스파에서 경험할 수 있다.
피사모아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대부터 특별 패키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드로 테라피, 원적외선 열 테라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홀리스틱 스파 프로그램, 영양 미백 재생 효과가 뛰어난 피부 관리 프로그램, 릴렉스와 슬리밍 바디 프로그램은 물론 발, 두피관리까지 다양하다. 남성들의 만성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맨V스파’와 자녀의 피부트러블을 관리해부는 ‘주니어 쀼레떼’, 실속 있는 피부 살리기 프로그램인 ‘피부지존 케어’, 내 맘 대로 골라 받는 ‘S라인 부분 케어’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문의 031-726-1131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Mini Interview 피사모아 조은주 원장
피부를 통해 외치는 우리 몸의 소리를 놓치지 마세요

“우리가 매일 바르는 각종 화장품에 포함된 방부제, 계면활성제 같은 유해요소,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음식 섭취, 공해 등이 피부의 자생능력을 자꾸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피부 관리는 그런 유해물질을 피부 밖으로 배출해내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피사모아 조은주 원장은 “현대인들이 너무 외피적인 미를 추구함으로 인해 그 부작용으로 피부가 더욱 병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조 원장은 고객을 상담할 때 근본적인 건강상 문제, 생활 습관을 우선적으로 체크한다. 잘못된 생활로 상실된 피부재생 능력을 되찾아주기 위함이다. 물론 그 사람의 생활 습관을 단기간에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관리로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되찾아 줘야 한다는 것.
“건강을 위해 좋은 것을 먹고, 운동하는 것처럼 피부 관리도 건강한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 서서히 병으로 나타나지만, 피부는 바로바로 우리에게 신호를 줍니다. 피부를 통해서 외치는 우리 몸의 소리를 놓치지 마세요.”
이러한 근원적인 치유는 고객과의 심리적 교감을 통해 가능하다. 피사모아는 화려하고 자극적인 케어가 아니라 고객이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정직함과 성실한 직업 정신으로 관리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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