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이 녹색관광 선도지역으로 개발된다.
경북도는 12일 영주,상주,문경,예천,봉화 등 북부 5개시군의 풍부한 생태·녹색자원과 산악자원 등을 활용, 저탄소 녹색관광 선도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21년까지 1758억원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광역관광개발에서 소외된 중부내륙 경북도와 충북도, 강원도 등 3개 도를 중심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장기 관광개발 로드맵 구축 차원에서 북부지역 5개시군을 관광 네트워크로 구축하기로 했다.
김주령 경북도 관광개발과장은 “경북 북부지역 5개시·군은 생태와 녹색관광자원의 보고”라며 “하드웨어중심이 아닌 생활과 관광의 경계를 허문 콘텐츠개발과 지역별 관광 잠재력 극대화로 체류형 관광객 유인 은 물론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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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영주,상주,문경,예천,봉화 등 북부 5개시군의 풍부한 생태·녹색자원과 산악자원 등을 활용, 저탄소 녹색관광 선도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21년까지 1758억원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광역관광개발에서 소외된 중부내륙 경북도와 충북도, 강원도 등 3개 도를 중심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장기 관광개발 로드맵 구축 차원에서 북부지역 5개시군을 관광 네트워크로 구축하기로 했다.
김주령 경북도 관광개발과장은 “경북 북부지역 5개시·군은 생태와 녹색관광자원의 보고”라며 “하드웨어중심이 아닌 생활과 관광의 경계를 허문 콘텐츠개발과 지역별 관광 잠재력 극대화로 체류형 관광객 유인 은 물론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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