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동을 지나는 남부순환도로와 경기도 부천시 작동을 연결하는 계남큰길이 곧 개통한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1.9km, 왕복 6차선 규모의 계남큰길이 다음 달 30일 개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11억원이 투입돼 1999년 1월 착공한 이 도로는 부천 작동과 서울 남부순환도로(서부화물터미널)을 연결해 서울 부천간 동·서방향의 교통수요를 상당수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천간 교통소통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서울과 인천방향의 출·퇴근 시민의 교통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계남큰길의 개통으로 부천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신공항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의 교통요충지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관계자는 "계남큰길의 개통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에 위치한 기업체에 물류비용 절감 과 대도시와의 경제유통 활성화 등의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1.9km, 왕복 6차선 규모의 계남큰길이 다음 달 30일 개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11억원이 투입돼 1999년 1월 착공한 이 도로는 부천 작동과 서울 남부순환도로(서부화물터미널)을 연결해 서울 부천간 동·서방향의 교통수요를 상당수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천간 교통소통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서울과 인천방향의 출·퇴근 시민의 교통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계남큰길의 개통으로 부천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신공항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의 교통요충지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관계자는 "계남큰길의 개통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에 위치한 기업체에 물류비용 절감 과 대도시와의 경제유통 활성화 등의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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