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장애인에 희망의 빛과 소리를…

지역내일 2010-10-31
천안시 동남구와 서북구는 시각 및 청각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돕는 생활지원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동남구와 서북구는 각각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청각장애인 42세대와 시각장애인 79세대, 저소득 장애인(1~4급) 121세대 등 모두 242세대에 초인등과 가스 자동안전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청은 천안시시각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의 협조를 얻어 자체 선정하는 한편,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설치대상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청각장애인용 초인등은 무선으로 작동하여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고 휴대와 편리성이 뛰어나며 외부인 방문 여부를 램프점등 및 소리로 표시해 준다. 또한 시각장애인 가정에 설치하는 가스 자동안전기는 가스사용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고 음성으로 밸브의 열림과 닫힘을 알려줘 가스누출로 인한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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