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표 호수인 신정호에 물 위에 피어오른 국화꽃이 출현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수면 위 국화꽃은 신정호를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창 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산시는 그동안 신정호 수질개선을 위하여 수생식물인 연꽃, 노랑꽃창포 등을 식재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수초제거 사업을 실시하여 수질개선 및 경관개선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는 산책로 주변 물 위에 국화꽃을 띄워 일렁이는 신정호 물결과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국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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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그동안 신정호 수질개선을 위하여 수생식물인 연꽃, 노랑꽃창포 등을 식재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수초제거 사업을 실시하여 수질개선 및 경관개선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는 산책로 주변 물 위에 국화꽃을 띄워 일렁이는 신정호 물결과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국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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