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영유아 오감놀이’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천안시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이번 달까지 충남학생교육문화원과 연계하여 ‘책과 함께하는 영유아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지난 10월까지 900명의 영유아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책과 함께하는 영유아 오감놀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동화 구연, 오감놀이, 영양인형극, 독서를 통한 포괄적인 건강지도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매달 3∼4주째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재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함양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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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영유아 오감놀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동화 구연, 오감놀이, 영양인형극, 독서를 통한 포괄적인 건강지도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매달 3∼4주째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재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함양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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