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5층, 지상 23층의 2개동에 아파트 198가구,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84~99 ㎡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자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설계돼 있다. 아파트는 모두 발코니가 무상으로 확장된다. 오피스텔은 36~47㎡로 구성된다.
분당선 죽전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으며,분당과 용인, 수지지역의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43번 국도 등이 근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30분대에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200만원대이며, 오피스텔은 3.3㎡당 750만원대이다.
오리역 근처에 견본주택을 개장했으며, 청약접수는 11월 12일부터 시작되며,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66-6996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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