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중국 톈진시 '에코시티'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1단계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래미안' 브랜드로 국내 주택사업을 벌여온 삼성물산은 처음으로 해외 주택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삼성물산은 직접 시공은 하지 않고 주택상품 설계와 시공관리, 마케팅 등 종합건설사업관리를 맡게 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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